• ▲ CU·삼성카드·배달의민족, 탭탭카드 이벤트 포스터 ⓒCU
    ▲ CU·삼성카드·배달의민족, 탭탭카드 이벤트 포스터 ⓒCU


    CU는 9월말까지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탭탭’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백종원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간 중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탭탭’을 사용한 고객은 ‘삼성카드 탭탭’ 앱을 통해 ‘백종원도시락’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7월에 카드 발급시 7, 8월 카드 사용 시 실적에 상관없이 '백종원도시락' 교환 쿠폰을, 9월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쿠폰이 제공된다.

    김성환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전국 1만여개 매장의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CU와 배달의민족, 삼성카드 등 3사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지난 6월 삼성카드, 배달의민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편의점, 배달업, 음식점, 주점,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탭탭’을 지난 11일 출시했다.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탭탭’은 CU에서 결제금액 1500원당 200원 할인되며, 카드 발급 시 CU멤버십 가입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결제 시 CU멤버십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 밖에도 배달의민족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음식점 및 주점 업종에서 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대중교통 결제금액 1000원당 1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