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티져 광고에 이어 두번째 본편 광고 선봬‘별로일땐 별로가자’편과‘뭐하남? 스타필드 하남!’편으로 구성
  • ▲ 스타필드하남 본광고 ⓒ신세계
    ▲ 스타필드하남 본광고 ⓒ신세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야심작,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9월 9일 그랜드 오픈에 앞서 21일 본편 광고를 공개했다. 

    스타필드 하남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The S.F라는 영화 컨셉 티져광고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성공적이었다고 판단해 스타필드 오픈전에 후속 본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스타필드 본편 광고는 별, SF 영화컨셉을 이은 ‘별로일땐 별로가자’ 편과 지역과의 상생, 명소화를 위한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 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광고는 스타필드 하남의 이미지를 고객들의 뇌리에 명확히 브랜딩하고자 언어유희를 살린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배우 정우성, 김지원이 출연한다.

    일례로 본편 광고인 ‘별로일땐, 별로가자’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스타필드로 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은 자연스럽게 반복될 수 있는 문구로 스타필드가 하남에 위치해 있음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부사장은 “티져광고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스타필드 하남 오픈전에 후속 본편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라며“향후 그랜드 오픈 전까지 TV, 신문, D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타필드 하남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