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등 신세계 계열사 및 협력업체 총 77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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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라퍼티와 하남시는 21일 지역 고용난 해소를 위한 ‘스타필드 하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신개념 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의 9월 오픈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 고용난 해소에 나선 것.
이번 행사에는 총 77개사가 참여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6곳과 H&M, ZARA, 브룩스브라더스, 롱샴코리아 등 협력사 71개사가 지역 시민들 대상으로 구인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