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쿠폰북 사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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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뜻밖의 쿠폰북’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주요 상품 할인권과 사은품 증정 및 이벤트 등의 혜택이 담긴 ‘뜻밖의 쿠폰북’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가격 대비 기대 이상의 품질과 서비스 선보이는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뜻밖의 쿠폰북’ 증정 행사는 홈플러스에 방문하는 고객이 당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장 내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쿠폰북을 수령할 수 있다. 쿠폰북에는 주요 상품 할인권을 비롯한 사은품 증정권, 숙박 할인권 등이 있다.
쿠폰은 사용 기간은 1차 기간인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차 기간인 12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나눠져있다.
할인권은 생필품, 신선식품, 가전제품, 의류, 장난감 등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대표품목으로는 LG·삼성 등 유명 브랜드 냉장고, 드럼 세탁기, 노트북·컴퓨터 20% 할인, 보온 내의·수면 용품과 같은 의류 20~30% 할인, 레고 넥소나이츠 전 품목 20% 할인 등이다.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한·KB국민·삼성 등 3대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당첨 결과에 따라 무릎담요, 3000·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스티커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 필수품인 호빵·냉장우동 각 5000원 이상, 액상차·스타킹·조미김 각 1만원 이상, 김장용기·바디로션·건조대·겨울 침구를 각 2만원 이상(전품목 대상) 결제할 때마다 스티커를 지급한다.
4개 이상의 스티커를 획득하면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은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 역시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