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7종목, 산업재 3종목, 소재·자유소비재 각 1종
  •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월 9일부터 코스닥150 구성종목 12개를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체 종목 12개는 기술주 7종목, 산업재 3종목, 소재·자유소비재 각 1종 등이다.

    기술주 중에서는 원익IPS·에스티팜·홈캐스트·CMG제약·티씨케이·셀루메드·레고켐바이오 7개가 새로 편입됐다. 

    반면 나이스정보통신·휴맥스·KTH·액토즈소프트·KG모빌리언스·세운메디칼·다우데이타 7개가 빠졌다.

    산업재 중에는 보성파워텍·광림·에스와이패널이 새로 진입했고, 서한·삼목에스폼·사람인에이치알이 제외됐다.

    소비재로는 동양시멘트 대신 연우가, 자유소비재로는 멀티캠퍼스 대신 우리산업이 각각 새로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