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뮌헨·코리아 대행한 국내 기술 스타트업 '닷' 작품시각장애인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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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연수 기자]
국내 스타트업 닷(DOT)에서 개발한 점자 스마트워치가 12월 2일 저녁(현지 시간) 로마에서 열린유로베스트(Eurobest) 시상식에서 헬스케어와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그랑프리 두 개, 디지털 크래프트, 디자인, 모바일 부문에서 각각 하나씩 금상을 받았다.
서비스플랜 뮌헨과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디자인과 점자 스마트워치는 지난 6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점자 스마트워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