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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람보르기니 서울전시장에서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론칭 기념 오픈 하우스를 개최하고, 우라칸 RWD 스파이더 차량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사륜구동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적인 전·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최대 580마력을 출력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소요 시간 3.6초, 최고 시속은 319km/h를 자랑한다. 국내 판매가는 기본 옵션, 부가세 포함 3억 2천만 원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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