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신규가입 및 부가서비스 사용 고객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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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썸뱅크 고객들에게 영화 티켓을 선물한다.
BNK금융지주는 모바일 은행 '썸뱅크' 출시 1주년을 앞두고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28일 출시된 썸뱅크는 전체 회원수 23만명을 넘어서며 정기예금 판매액 620억원, 대출 취급액 110억원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오는 4월 20일까지 총 200명의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쿠폰을 증정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포인트적금, 정기예금, 신용대출 중 한개 이상의 썸뱅크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시네마 1만원권을 증정한다.
썸뱅크 포인트적금은 불입금액 10만원 이상,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신용대출은 실행금액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에게 해당된다.
아울러 썸뱅크 핵심 서비스인 △썸씽 서비스 △휴대폰 출금 △환전 △스마트 오더 중 해당 서비스를 이벤트 기간 내 3회 이상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도 쿠폰을 선물한다.
썸씽 서비스는 계좌번호 없이 이체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로 더치페이, 경조금 보내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출금은 카드나 통장 없이 부산은행과 롯데 ATM을 통해 현금 출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BNK부산은행 빈대인 미래채널본부장은 "썸뱅크는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은행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썸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