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30여회 참여…최적 노하우 및 금융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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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노하우를 선사한다.
KEB하나은행은 '2017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17번째 박람회에 참가하는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의 일대일 현장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 기간 중 KEB하나은행 부스를 방문 시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의 발급수수료 면제 쿠폰도 제공한다.
이 카드는 해외 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입장료 할인, 대중교통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어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KEB하나은행은 박람회 현장상담 외에도 KEB하나은행 홈페이지 또는 외환포탈사이트를 통해 해외송금 및 환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 및 이민을 돕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유학과 이민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0여회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