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퇴설계·세무·주식·채권 등 관련 특강 진행
  • ▲ BNK부산은행은 지난 2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실시했다. ⓒ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은 지난 2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실시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BNK부산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대상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산관리 콘서트는 부동산, 은퇴설계, 세무, 주식, 채권 등 각 분야별 유명 외부 강사를 초빙해 최신 자산관리 트랜드,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말까지 8개월간 총 7회에 걸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BNK부산은행 문정원 WM사업부장은 "고객들이 부동산, 은퇴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전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열린 첫 번째 자산관리 콘서트에는 고객 100명을 초청해 '부산지역 부동산 동향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고넷 정두천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고고넷 정두천 대표는 "주택에 대한 투자개념을 전환해야 한다"며 "과거에는 값싼 주택을 구매해 비싸게 팔아 자본 이득을 추구하는 투자였다면 앞으로는 월세나 숙박, 렌트 등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패턴이 점차 전환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