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경제정책방향 심포지엄-세계 보호무역주의 속 G7 도약을 위한 새 정부 정책과제 진단' 세미나에서 '새 정부의 기업지배구조 정책 기조'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뉴데일리미디어그룹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현진권 전 자유경제원장이 '글로벌 악재 속 G7 도약 위한 새 정부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주제발표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경주 미래경영전략연구원장이 각각 맡았다. 

    종합토론에는 박동운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안젤라 강주현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 대표,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경주 미래경영전략연구원장,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협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