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업계 최초 호주 대표 브루어리 맥주 3종 출시, GS25, 혼술족을 위한 다양한 안주 상품 출시 등
  • ▲ CU 호주 병맥주 3종. ⓒCU
    ▲ CU 호주 병맥주 3종. ⓒCU


    ◇ CU, 업계 최초 호주 대표 브루어리 맥주 3종 출시∙∙∙ 에일, 라거, IPA로 다양하게
     

    CU가 22일 업계 최초로 호주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인 스탁에이드 컴퍼니의 수제맥주 3종을 국내(수도권 일부, 부산) 출시한다.

    스탁에이드 컴퍼니는 론칭 1년 만에 26개의 세계 맥주 대회에서 수상하며 호주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CU가 이번 소싱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찹샵페일에일, 듀엘라거, 울프스베인IPA. 가격은 각 330ml 3600원이다.

    찹샵페일에일은 진한 몰트 맛을 느낄 수 있는 미국 스타일 에일로 특유의 아로마 향과 카라멜향을 강조했다. 듀엘라거는 깔끔하고 상큼한 끝 맛이 매력적인 상품으로 옅은 꽃 향기와 함께 열대 과일과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다. 울프스베인IPA는 4가지 다른 홉을 사용해 쌉쌀한 맛과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이다.

  • ▲ 유어스매콤쫀득 황태. ⓒGS25
    ▲ 유어스매콤쫀득 황태. ⓒGS25


    ◇ GS25, 혼술족을 위한 다양한 안주 상품 출시

    GS25가 간편하고 특이한 안주와 술을 즐기는 혼술족과 홈술족 고객의 입맛에 맞춰 색다른 안주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 '유어스)매콤쫀득황태', '자일리톨 아몬드' 등 총 3종으로 1~2인용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오징어, 땅콩, 아몬드, 황태 등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고, 특이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은 오징어와 땅콩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상품으로 와사비마요소스의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900원.

    '유어스)매콤쫀득황태'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숙취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품인 황태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태양초 고추장과 꿀을 사용하여 매콤, 달콤한 맛을 살린 상품. 가격은 2300원이다.

    '자일리톨 아몬드'는 웰빙에 대한 열풍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견과류를 재해석한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등이 풍부한 아몬드에 자일리톨을 코팅해 청량감을 강조한 상품이다. 가격은 1200원.

  • ▲ 세븐일레븐 플래티넘 수제 맥주.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플래티넘 수제 맥주.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국내 수제 맥주 매출 1위 '플래티넘 에일맥주' 단독 출시

    세븐일레븐이 국내 수제 맥주 매출 1위 브랜드인 플래티넘 에일 맥주 2종을 단독 출시했다.

    에일맥주란 맥주 발효방식(에일, 라거, 람빅) 중 하나로 맥주 통 위쪽에서 효모를 발효시키는 상면(上面) 발효 방식 맥주로 짙은 향과 쓴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상품은 '페일에일355ml'과 '화이트에일355ml'다. '페일에일'은 에일맥주 발효 방식에 충실한 상품답게 깊은 맛과 짙은 향이 일품이며, '화이트에일'은 밀맥주 스타일로 과일향과 크리미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 3500원이다.

    수제 맥주 최고권위자인 윤정훈 브루마스터(아시아인 유일 세계맥주대회 심사위원)가 직접 양조를 총괄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윤정훈 브루마스터의 손바닥 모양을 새겨 장인 정신과 최고 상품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세븐일레븐 플래티넘 에일 맥주는 국내외에서 최고의 수제 맥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플래티넘 에일 맥주는 지난 2015년 호주세계맥주대회(AIBA)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주요 맥주 대회에서 22관왕을 차지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수제 맥주 시장에서도 매출 1위를 차지한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