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BU 사회공헌 통합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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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육군 제6보병사단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군부대 위문품 지원 행사는 롯데그룹 유통BU 사회공헌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군 장병들을 응원하고 그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위문품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이진형 육군 6사단장을 비롯해 세븐일레븐 임직원 및 경영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장병들의 편의를 도울 세탁기 45대를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우리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