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이틀간 주택임대사업 성공 투자전략·다주택자 절세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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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이 부동산 시장 진단과 절세전략을 알려주는 고객 초청 세미나를 준비했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후 주택시장 전망·주택임대사업 등록 관련 고객 문의를 반영한 세미나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열릴 세미나에서는 '초보탈출, 주택임대사업 성공 투자전략'과 '다주택자 및 주택임대사업자 절세비법'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있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 팀장과 김언정 우리은행 세무팀장이 세미나 강사로 직접 나설 에정이다.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과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고 참가인원은 양일간 각각 선착순 50명이다. 우리은행 고객은 추후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