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단신] 서울사이버대 음악학과, 23일 '추계 연주회' 外

◇ 서울사이버대 '추계 피아노 연주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추계 피아오 연주회'를 23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윤민아, 이정윤, 김샛별, 김설, 전익덕, 한아름, 이미르 등 음악학과 학생 7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이버대 최초로 2014년 피아노전공을 개설한 서울사이버대는 원격 피아노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경숙 서울사이버대 음악학과 석좌교수는 "최신 기술을 도입해 학생들이 집에서도 연주 레슨을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상명대 운영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무총리표창

상명대학교가 위탁·운영 중인 서울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1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황혜신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상명대 가족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수상은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족, 종사자들, 상명대 및 용산구의 지원 등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삼육대 박대준 석사과정생, 'ALT 2017' 베스트논문상

삼육대학교 대학원 융합과학과 박대준씨(28·석사과정)는 최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첨단 레이저 기술 국제학술대회(ALT 2017)'에서 베스트 스튜던트 페이퍼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는 인공적으로 물질의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메타물질을 이용해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사용 가능한 능동형 메타물질을 연구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