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투자·SNS 홍보단 부문으로 나눠 활동수익률 상위팀·우수 블로거에 상장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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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뱅키스 금융열정단 우수 활동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초 한국투자증권이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뱅키스 금융열정단은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모의투자' 부문과 SNS를 활용해 한투의 온라인 서비스 뱅키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블로거' 부문으로 나눠 활동했다.

    모의투자대회 부문에서는 총 400여명의 참가자 중 팀∙개인 리그별 수익률 상위 5팀을 각각 선정하고 블로거 부문에서는 총 80여명의 참가자 중 7개의 미션을 통해 4명의 우수 블로거를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병철 eBusiness본부장은 축사에서 “뱅키스 금융열정단 활동이 주식투자 및 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스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