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으로 구성된 원정응원단 '하나 리포터' 출정
  • ▲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식을 마친 하나 리포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식을 마친 하나 리포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 KEB하나은행이 러시아 현지 응원에도 적극 나서고있다.

    KEB하나은행은 월드컵 원정응원단 하나 리포터의 출정식을 갖고 러시아 현지에 응원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리포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K리그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이 월드컵을 맞아 러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원정응원단이다.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를 통해 약 한달 간 진행된 원정응원단 모집 이벤트에 4만여명이 참여해 최종 4명의 고객이 응원단으로 선발됐다.

    하나 리포터는 18일 스웨덴과의 1차전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태극전사를 위한 열띤 현지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스웨덴전 응원과 러시아 현지 분위기 전달 등의 여정을 하나멤버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다.

    KEB하나은행은 하나 리포터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고객과 함께 기원할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먼저 K리그 저변확대를 위해 특별 발매 중인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8 관련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가입 손님 중 500명을 추첨해 K리그 입장권을 증정하고 111명을 추첨해 대표팀 친필 싸인 유니폼과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내달 31일까지 새로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K리그 일반석 입장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KEB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KEB하나 축구놀이터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스크린 축구 체험, 축구 퍼팅게임존, FIFA 게임부스, 축구국가대표팀 포토존, K리그 우승트로피 전시 및 하나멤버스 증강현실체험 기능 하나머니 고(GO)를 통한 경품행사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여녀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0 시즌까지 K리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범국민적 스포츠 축제 후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