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 현장출동 우수협력업체 초청해 화합의 자리 열어
  • ▲ '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에 참여한 자동차정비,현장출동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삼성화재 임직원의 모습ⓒ삼성화재
    ▲ '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에 참여한 자동차정비,현장출동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삼성화재 임직원의 모습ⓒ삼성화재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전날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우수협력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 총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애니카(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화재 고객에게 우수한 정비서비스와 현장출동 서비스를 제공해온 고객만족 우수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 함께, 더 나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만찬, 수상업체의 경영혁신사례 발표, 참석한 대표자들의 희망사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전국 992개 우수협력 자동차정비업체 및 1581개 출동서비스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고객만족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해외 선진국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업체 기술교육과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컨설팅으로 한 단계 높은 고객 서비스 실천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최효균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략파트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