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대출금리 20% 미만 운영…최대 4% 인하
  • 상상인저축은행(옛 공평저축은행)은 가계신용대출과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 신규취급대출금리를 이달 25일부터 20%미만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법정최고금리 인하와 포용적 금융정책에 발맞춘 결정으로 고객들은 3~4% 가량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바뀐 사명의 의미가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상상인’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