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과 공동으로 전남 예당중학교 중학생 40여명 초청
  • ▲ 헤아림봉사단원들과 예당중학교 119소년단원들이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방문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손보
    ▲ 헤아림봉사단원들과 예당중학교 119소년단원들이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방문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전남 보성군 예당중학교 119소년단 소속 중학생 40여명을 초청, 안전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첫 날인 29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 지진과 화재 등 자연재해 상황을 직접 체험하면서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다.

    아울러 서울 종로에 위치한 북촌 아트홀의 연극관람과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스퀘어에서의 수족관 구경 등 서울 문화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자연재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워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재해안전교육과 서울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방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소방청이 운영하는 소방안전 관련 국내 유일의 청소년 단체인 119소년단을 초청,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과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