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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페투스(왼쪽 두번째) 구찌(Gucci)코리아 사장과 임직원들이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2018 구찌코리아 사랑의 산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 구찌코리아 사랑의 산타'에는 카림 사장을 비롯해 구찌 임지원 봉사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산타 복장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거주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후원된 선물은 총 5천만 원 상당으로, 사전에 어린이들을 통해 접수받은 희망 물픔들로 준비됐다.구찌코리아는 지난 해 실시한 '연탄 나르기'를 시작으로 매해 겨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2012년 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푸른등대 구찌 기부장학금'을 통해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구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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