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
  • ▲ 롭스 이태원점 ⓒ롯데쇼핑
    ▲ 롭스 이태원점 ⓒ롯데쇼핑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이태원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롭스는 이날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이태원점 1주년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SNS 업로드 미션을 수행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럭키박스는 기초 제품, 코팩, 쿨링팩 등 인기 제품5종 정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날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엘포인트 회원이 롭스 이태원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회원을 포함한 일반 고객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벤느 젤 클렌저와 앤서나인틴 크림, 바난겐 샤워크림과 바디로션 등 2종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 받게 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밀리마쥬 립틴트와 총알퍼프를 모두 증정한다. 

    롭스 마케팅팀 이진아 팀장은 "지난 1년 동안 롭스 이태원점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롭스는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체험형 콘텐츠와 편리하게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O4O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롭스 이태원점은 뷰티 및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860㎡(26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오픈 당시 큰 이슈가 됐다. 1만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바탕으로, 이태원 상권에 맞게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확대하고, SNS 이슈 아이템과 반려동물 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군을 도입해 주목 받았다.

    오픈 후 현재까지 내국인, 외국인을 포함해 총 40만명 이상이 이태원점 매장을 다녀갔다. 입점 고객 중 외국인 비중은 명동, 서울역 등 관광 상권에 버금가는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국내 고객의 구매 패턴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