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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 숲에서 러닝이벤트 '런포더오션 서울'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런포더오션'은 아디다스와 팔리포더오션 단체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서울을 포함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베를린, 런던, 바르셀로나, 밀라노, 상하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해양을 살리기 위한 러닝 이벤트다. 스포츠를 통해 바다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3회를 맞은 '런포더오션 서울'은 양재 더케이 호텔을 거점으로 양재시민의숲과 양재천 일대를 코스로 6km 성인 코스와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 50여 명이 함께 하는 1km코스로 나눠 성인 러너부터 어린이들까지 해양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플랜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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