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분적 재택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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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26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부서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앞서 회사 측은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임직원의 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부분적 재택근무(임산부 및 취약직원)를 시행해왔다.펄어비스는 이번주까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파악해 재택근무 기간 연장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