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서비스 출시 7개월…일평균 420건 이용이용고객 대상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 진행
-
-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마이송금)’이 출시 7개월 만에 이용 누적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My송금은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서비스다.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하다.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작년 10월 1일 정식 오픈 후 일평균 이용액 4600만원, 일평균 420건을 기록했다. 또 7개월 간 송금 누적액이 100억원, 총 이용건수 9만건을 돌파했다.신한카드는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마련된 이벤트에 응모하고, 마이송금 신규가입 또는 이용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줄 예정이다.또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인 ‘신한플러스 멤버십’ 또는 ‘신한 탑스 클럽’ 클래식 등급 이상인 고객에게는 7월 17일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