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기프트샵에서 매년 여름 트렌드 ‘라탄백’ 출시수작업 라탄 소재와 이탈리아의 그로그랭 리본 조합파멜라 먼슨 제품, 가격은 39만~5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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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샵에선 매년 여름 트렌드로 소개되는 라탄백을 출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라탄은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로서 라탄 소재를 이용한 가방은 내구성이 좋고 무게가 가벼우며 물에 잘 젖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은 수작업으로 짜여진 라탄 소재와 이탈리아의 그로그랭 리본(올이 조밀하고 뚜렷한 가로무늬가 있는 리본)을 조합해 디자인된 가방이다. 브랜드명은 파멜라 먼슨으로 가격은 39만~57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