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재양성 지원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9' 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어깨동무 캠페인'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미노피자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도미노피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금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재능을 키워 나가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9년째 후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옐로 카펫 사업'에도 추가 후원할 계획이다"고 했다. 

    도미노피자는 2012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