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철웅 부원장보(좌), 장석일 전문심의위원
.ⓒ금융감독원
    ▲ 김철웅 부원장보(좌), 장석일 전문심의위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오는 24일자로 신임 부원장보 1명과 전문심의위원 1명을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금감원은 소비자권익보호 담당 부원장보에 김철웅 전 분쟁조정2국장을, 회계 담당 전문심의위원에 장석일 전 회계심사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부원장보(전문심의위원) 임기는 오는 2023년 11월 23일까지 3년이다.

    금감원 측은 "새로 임명된 임원은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 그리고 혁신에 대한 마인드를 겸비한 전문가"라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건전한 금융시장 질서 확립, 금융시스템 안정 도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