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50여 명이 26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에코백을 직접 꾸미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언택트로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사무실과 자택에서 진행됐다.
이날 완성된 에코백은 송파노인복지센터에 기부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그룹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5Re 모델 중 '리디자인(Redesign)'을 반영한 '그린월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