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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판교힐링파크'를 운영한다. '판교힐링파크'는 기존 문화홀(758㎡, 약 230평)에 30여 그루의 나무(2~3.5m 높이)와 삼각형 모양의 나무 오두막, 평상 등을 배치해 해외 휴양지 콘셉트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사진=현대백화점)
- ▲ 현대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판교점 10층 문화홀에 꾸며진 '판교힐링파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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