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3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6개 전 점포에서 재판매가 가능한 헌 옷·신발·가방 등 5점 이상을 기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5,000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에 가입된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인 고객이 대상이다. 각 점 사은데스크에 재판매가 가능한 품목을 기부한 후 'H포인트' 모바일앱을 제시하면 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6개 점포에서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고객들로부터 연중 상시 기부받는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