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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 2층 라이프스타일 전문관 '더 하우스 에이치'에서 2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 도예전공 출신 작가 31명과 손잡고 도자기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일상의 도심(陶心)' 행사를 진행한다.
- ▲ 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에서 직원들이 도예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행사에서는 김범상 작가의 '컵', 석고은 작가의 '선과 그림자', 강고운 작가의 '팔각숙우와 양이잔' 등 도자기 작품 1,000여 점을 선보인다.행사장은 뉴욕 스타일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의 가구 제품으로 꾸며 고객들이 도자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현대백화점) -
- ▲ 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에서 직원들이 도예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