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손흥민 기념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손흥민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흥민 기념메달'은 원형과 지폐형에 각 금메달과 은메달 등 총 4종이다. 손흥민의 등번호 '7'을 상징해 7,7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기념메달의 수익금은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원형 금메달 (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352만원 △원형 은메달 (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19만 8,000원, △지폐형 금메달 (순도 99.9%, 중량 20.0g 가로x세로 68x154mm) 259만원 △지폐형 은메달 (순도 99.9%, 중량 10.0g 가로x세로 68x154mm) 1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