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직원들이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16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직원들이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and Art)'에서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보따리바캉스'를 출시한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보따리바캉스'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8월 29일까지 열리는 '#보따리바캉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페이지다. 

    접속 가능한 QR코드가 포함된 설명서와 미술관에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었던 그리기·만들기 등 전시와 연계된 활동들을 집에서도 자녀들이 직접 해볼 수 있게 만든 재료들로 구성됐다. 

    미술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전시를 즐기며 가족이 함께 교육·체험 활동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내 아트숍인 모카숍과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9,000원(배송료 별도)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