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달팽이 회관에서 현대백화점 직원이 어린이와 함께 미술 놀이 교육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지원하는 아동 400여 명과 지역 아동센터 36곳의 아동 8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에게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와 그림책을 전달했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는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보따리바캉스'와 연계된 그리기·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비대면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게 만든 재료들로 구성된 패키지다. 비대면으로 전시를 즐기면서 교육·체험 활동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