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전용전기차 고객체험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가 2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전시 공간은 △헬로 EV6 존 △EV6 라이프 존 △EV6 인사이드 존 △상담 존 △EV6 라운지 △EV6 가든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상담부터 시승, 구매까지 전과정이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된다.

    헬로존에서는 실제 EV6 생산에 사용된 폐플라스틱 섬유 원사 475다발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 맞춰 변화한 브랜드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을 시청각적인 경험으로 전달한다.

    라이프 존은 EV6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75km와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개념의 V2L 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