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관람객들이 7일 오전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1일부터 한국 광고 및 패션 사진의 선구자 '한영수' 작가가 함께한 미디어 체험전을 운영하고 있다. MZ세대를 타겟으로 1960년대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미디어 아트와 체험존, 갤러리 형식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일반적인 사진 전시회에서 벗어나 마치 사진 속 주인공이 관람객과 함께 걷고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체험형 전시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