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 '매터스' 매장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 2층에 해외 컨템포러리 슈즈·백 편집숍 '매터스' 1호점을 오픈한다.
'매터스'는 10여 개 해외 브랜드의 슈즈·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현대백화점의 자체 편집숍이다. 신(新)명품이라 불리는 프랑스 브랜드 메종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를 비롯해 미국 뉴욕 기반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커먼 프로젝트', 스웨덴 북유럽 감성 슈즈 브랜드 '악셀 아리가토'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