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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4일부터 21일까지 오픈하는 이번 팝업에는 세계적인 팝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퍼렐 윌리엄스가 루이 비통의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된 뒤 처음 선보인 컬렉션을 소개한다.팝업에는 루이 비통의 상징인 다미에 패턴을 새롭게 재해석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새로 선보이는 다모플라쥬 제품뿐 아니라 고전적인 다미에 패턴에 다채로운 색상을 더한 루이 비통의 시그니처 핸드백 '스피디 P9'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