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마케팅 혁신 및 소비자 접점에서 적극 소통카스 레몬 스퀴즈, 카스쿨 캠페인 등 마케팅 주효"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 ▲ 사진은 하수경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왼쪽)과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 사진은 하수경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왼쪽)과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맥주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카스는 2012년부터 12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면서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및 마케팅 혁신을 거듭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비자 기호를 적극 반영한 ‘카스 레몬 스퀴즈’ 출시와 체험형 콘텐츠로 가득 채운 ‘카스쿨 캠페인’ 등 소비자 일상을 파고드는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던 점이 주효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