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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31일 오전 서울 용산점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가격파격 선언'을 소개하고 있다.'가격파격 선언'은 이마트가 2024년을 시작하며 월별로 식품 3대 핵심상품과 가공, 일상용품 40개 상품을 선정해 한 달 내내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는 새 가격 정책이다.이마트는 2월 가격파격 초저가 식품 3종으로 양파, 냉동만두, 소불고기 3종을 선정했다. 1월 가격파격 선언 대표 인기 상품이었던 삼겹살은 100원 싸진 100g당 1,680원에 판매한다.이마트는 일상, 가공 등 생필품 40대 상품 역시 초저가 수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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