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HAPPY’ 테마로 고객에게 특별한 행복 선사자체 개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 활용해 전 점 장식연중 최대 구매 혜택인 ‘슈퍼 뷰티 기프트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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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올해도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만의 가정의 달 테마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마다 ‘행복’을 소재로 시즌 비주얼 연출과 함께 다양한 상품 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선보였다. 작년에는 세계적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의 캐릭터 및 작품을 활용해 매장 곳곳을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꾸몄다.

    올해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에서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활용해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 점을 장식한다. ‘킨더유니버스’는 올해 론칭 한 롯데백화점 키즈관 브랜드로 상상의 숲속에서 노는 아이와 동식물, 장난감 등이 어우러진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관을 의미한다. 불안과 걱정을 먹는 이끼인 ‘모가나’, 척척박사 덩쿨 ‘더스틴’, 미래형 로봇 ‘스티븐’, 무계획의 귀여운 요정 ‘루카’ 등 총 9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슈퍼해피’ 테마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외관 및 매장 곳곳에서 ‘킨더유니버스’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활용한 앱(APP) 게임 및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킨더유니버스 9 Days 챌린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킨더유니버스 캐릭터 9종의 이름과 특징을 맞추는 퀴즈 챌린지 성공 시 최대 10% 금액할인권 등 단계별 리워드를 제공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5일까지 백화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킨더 유니버스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26일부터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펄프 수세미 등의 감사품도 지급한다.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뷰티 기프트 페스타(Super Beauty Gift Festa)’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점에서 뷰티 전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설화수’,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의 브랜드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슈퍼해피’한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16일부터 21일까지 가정의 달 인기 선물 상품군인 뷰티, 키즈, 라이프스타일 상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만원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상품군 별로 선착순 5천명에게 발급하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최대 10% 할인(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완구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26일 롯데월드몰에 약265㎡(약 8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레고 매장을 오픈한다. 오픈 당일 매장 내부에 롯데월드타워를 3m 높이로 축소한 디오라마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동탄점에서는 유아킥보드 브랜드 ‘스쿳앤라이드’ 기획전을 진행하고 평촌점에서 독일 대표 완구 ‘플레이모빌’ 패밀리 대전을 진행해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등 풍성한 쇼핑 행사도 준비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올해 ‘슈퍼해피’는 부모님, 자녀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 상품들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롯데백화점의 ‘슈퍼해피’가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