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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라이브러리는 이마트가 2018년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설립하고 있는 어린이 독서 체험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특히 이번 광산점은 외부 자극에 민감해 조용히 독서가 어려운 아동과 학습 속도가 느린 아이를 위한 도서관이다.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앉거나 누워서 독서가 가능한 공간이다.총 4,000여 권의 도서와 함께 익숙한 사람과 단 둘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텐트형 독서 공간과 그리고 블록놀이공간이 함께 조성돼 있다.이마트는 교육과 문화 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키즈라이브러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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