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심장병‧희귀질환 환자에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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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이 저소득 가정 심장병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해 150여 명의 환자들이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한편 SGI서울보증은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의료분야에서 의료기금 후원은 물론 특수질환 환자 맞춤 지원을 통해 의료비 외에도 환자 가정에서 지출되는 추가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조성용 SGI서울보증 전략기획본부장은 "심장병‧희귀질환 환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이 지원한 의료비가 심장병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의 미래를 살릴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