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로 아파트 관리비·전기요금 자동납부하고 캐시백 받자

KB국민카드가 소비자의 생활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이달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 포함) 관리비, 전기 요금 자동납부를 등록하면 각각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월 이후 관리비, 전기 요금 항목의 자동납부 이력이 없고 납부 금액이 건당 5000원 이상이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신규 등록 및 행사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요금 전액(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추첨은 7월, 8월 각각 1회씩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아파트 관리비 또는 전기 요금 중 한 개 이상을 신규 등록하고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1등(1명)은 전기요금·아파트 관리비 이용금액의 100%(최대 30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2등(50명) 50%(최대 10만원), 3등(100명) 30%(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등(500명)은 커피 쿠폰 2매, 5등(1000명) 커피 쿠폰 1매 등 회차 별로 각각 1651명, 총 3302명에게 캐시백과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카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기요금 및 관리비 납부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국민카드의 할인 혜택, 이벤트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