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아침에 산 홈쇼핑 상품 저녁엔 우리집 앞에평균 28시간 걸리는 배송리드타임 14시간 단축 배송“상품품질, 배송품질 확보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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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지난 5일 홈쇼핑 업계 최초로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며 서울동남권유통단지에서 한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NS홈쇼핑은 새벽배송 ‘씽씽배송’과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NS홈쇼핑은 한진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로 NS홈쇼핑 물류센터외 협력사의 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물량까지 당일배송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오전 편성상품의 경우 방송 중 주문 완료시 평균 28시간 걸리는 배송리드타임을 14시간 단축한 14시간내 배송이 가능하다. NS홈쇼핑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테스트운영을 실시했으며 양사간 견고하게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빠른 배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투데이 서비스’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NS홈쇼핑 ‘투데이 서비스’는 22년 7월 인천 연수구를 중심으로 한 국토부 주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로 시작했다.2023년에는 수도권내에 있는 협력사들의 자체 배송 상품까지 품목 확대를 통해 순차적으로 서울 남부지역, 북부지역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렸다. 지난 2월 부천 지역을 시작으로 9월에는 권역을 넓혀 경기도 주요 지역의 20개 시까지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NS홈쇼핑의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는 서비스 시작이래 23년 월 평균 1.5만건, 24년 월 평균 2만건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9월 확대 시행 이후 물동량은 월 평균 3만건 이상으로 늘어났다.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은 “NS홈쇼핑은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거리의 소비자에 대한 배송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상품품질, 배송품질 확보를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