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5일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서울 성동구 소재 보육원 이든아이빌 아동들을 초청해 아이스스케이팅과 어드벤처 나들이 등을 지원하는 ‘드림티켓’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약 20명의 아동들은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롯데월드 아이스가든에서 일대일 스케이트 강습을 받았다. 이후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하고 각종 어트랙션을 탑승하는 등 즐거운 나들이를 즐겼다. 

    롯데월드는 테마파크를 찾기 힘든 취약계층을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로 초청하는 여가 지원 프로그램 ‘드림티켓’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 잡’ 등 테마파크 업의 특성을 살린 ‘드림 업’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