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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릿지’는 서울 하늘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541m 높이에서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 11m 길이의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여러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아찔하고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특히 다리 중간 지점의 바닥이 투명하게 설계돼 발 아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보여 스릴이 한층 배가된다.투어는 최대 12명이 1개 조로 구성돼 인솔 직원 동행 하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상악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월~목요일 격시간제 운영, 마지막 출발 오후 7시) 운영한다. (사진=서울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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