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역대 최초, 최대 20% 혜택유명 디자이너 ‘샬롯 페리앙’ 기념 팝업일부 시즌오프 품목 6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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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23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 등을 담은 ‘더콘란샵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강남점 ‘더콘란샵 위크’에는 봄철 이사 및 웨딩 수요가 높은 시기인 점을 고려해 역대 최초 인기 제품 할인 판매는 물론 ‘샬롯 페리앙(Charlotte Perriand)’의 디자인을 복각, 재해석한 상품을 판매하는 ‘까시나’의 컬렉션 팝업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특히 ‘까시나 샬롯 페리앙 팝업’에서는 총 9종의 복각 아이템을 판매한다. 샬롯 페리앙이 임신 중 침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안락 의자를 재해석한 ‘라운지 체어(Indochine)’, 샬롯 페리앙이 자신의 작업실을 위해 만든 비대칭 형태의 테이블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이닝 테이블(Montparnasse)’ 등이 대표 상품이다.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며, 일부 시즌 오프 품목은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한다.행사 첫 날인 14일 샬롯 페리앙의 딸인 페르넷 페리앙 등이 직접 내방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샬롯 페리앙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토크 세션도 연다.최동희 롯데백화점 컨텐츠부문장은 “봄을 맞아 역대 최초로 열흘간 진행하는 ‘더콘란샵 위크’에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수요가 몰릴 것”이라며 “웨딩,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특별한 선물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도 최고의 기프팅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