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3월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키움히어로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는 프로야구팀 키움히어로즈의 유니폼을 6년 만에 리뉴얼한 기념으로 다양한 의류 상품 및 굿즈들을 선보인다.

    '홈 유니폼'(9만 9,000원)과 '원정 유니폼'(9만 9,000원)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서울 유니폼'(9만 9,000원)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2008년부터 시작된 키움히어로즈의 연혁 소개는 물론 3개의 준우승 트로피와 선수들이 실제 사용한 훈련용품도 전시한다. 이밖에 선수단 사진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 공간,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수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이 이벤트를 열고, 프리미엄 좌석 티켓을 증정한다. (사진=현대백화점)